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링 해협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베링 해협에 다리를 놓겠다는 구상도 있다. 그러나 얼음이 떠다니기도 하고 바닷물이 거세게 흐르고 콘크리트가 손상될 정도로 추워서 교각을 놓기 힘들다. 그 결과 러시아에서는 [[해저터널]]로 [[http://www.segye.com/content/html/2015/03/26/20150326004902.html|짓는 것도 구상하는 모양]]이지만, 미국은 관심이 낮다. 도로와 철도 복합으로 건설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베링 해협 양쪽에 있는 땅이라는 게 [[시베리아]](정확히는 [[러시아 극동 지역]])와 [[알래스카]]인 관계로 여기서 또 사람 좀 사는 동네까지 길을 빼려면 고속도로와 철도가 수천 km나 연장되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. 하지만 터널/다리의 경우 러시아에서 다이오메드 제도까지 대략 40km, 미국에서 다이오메드 제도까지는 44km 정도만 건설하면 되기에, [[한일 해저터널]]이나 [[제주 해저터널]] 보다는 현실성이 뛰어나다. * [[북극해]]하고 [[태평양]] 사이에 있기 때문에 [[베링 해]]는 인간이 경제적 목적으로 어업을 하는 곳 중에서 가장 춥고 위험한 곳 중 하나이다(그 외에는 [[고래잡이|포경]]이 이루어진 [[남극해]] 정도). 이 부근쯤 되면 사람이 물에 빠지면 '''익사하기 전에 얼어 죽는다.''' 방한복을 입고 빠져도 2~3시간 정도 밖에 못 버티고, 그냥 빠지면 1분에서 2분 안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. 유명한 극한 직업 중 하나가 베링 해협에서 겨울 시즌에 [[킹크랩]]과 오필리아 대게를 잡는 것인데, 10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약 2개월간 조업 기간 동안 적지 않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높은 급여(약 5만 달러)로 인해 조업이 이어지고 있다. 디스커버리의 [[Deadliest Catch]](생명을 건 포획)를 통해 [[수박 겉핥기]]식으로나마 이 위험성을 엿볼 수 있다. * 이 일대는 [[스텔러바다소|스텔러해우]]라는 해상 포유류가 발견된 곳으로[* 발견된 시기는 1741년(우리나라의 [[조선]] [[영조]] 17년)이다.] 이 포유류는 식량과 모피를 구하려는 사냥꾼들에 의해 1768년에 멸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